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 이륜차 배달종사자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서용문 지사장)는 2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광장에서 업무협약기관인 전주완산경찰서, 전북교통방송 등 관계자 13명이 참가해 이륜차 배달종사자 안전배달 문화조성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완산구 효자광장 주변에 밀집된 음식업종의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인도주행, 신호위반, 과속 등 불법운행 금지 및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안전운행 준수 서약서를 작성한 운전자에게는 안전모 지급과 야간 안전운행을 위해 반사표지판 부착 등 안전보건자료를 제공했다.

서용문 전북지사장은 “이륜차 배달종사자 사망사고예방 및 안전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고 퀵서비스·음식업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배달가이드북을 제공해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