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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9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톡투유’ 운영
완주 구이면(면장 오인석)이 9월부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톡투유’를 운영한다.
복지상담실-톡투유는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매월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기초연금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신청방법 안내 및 사회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복지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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