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성가정식품, ‘즉석 된장국’ 개발

순창성가정식품(대표이사 김종덕)이 ‘순창콩으로 만든 속편한 즉석 된장국’을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창콩으로 만든 속편한 즉석 된장국’은 전통식품인증을 받은 전통된장을 주 원료로해 소비자가 손쉽게 각종 야채후레이크와 함께 뜨거운 물에 풀어 즉석에서 섭취할 수 있게 만든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이다.

특히 순창콩을 농가와 직접 계약 재배 및 수매를 통해 된장을 만든 만큼,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순창성가정식품은 ‘순창콩으로 만든 속편한 즉석 된장국’을 소비자가 더욱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선하고 상품화해 편의점, 대형마트, 대기업OEM 제품 등 다양한 채널로 진출할 방침이다.

현재 대형업체로부터 OEM제품 개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창성가정식품의 ‘순창콩으로 만든 속편한 즉석 된장국’은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웃담사과요구르트’, ‘미소예찬 한우장조림’, ‘야관문 쌀 막걸리’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