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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동연회·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 ‘한·중 수작가 작품교류전’

5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고문하 작품.
고문하 작품.

수묵동연회와 (사)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가 ‘한·중 수작가 작품 수묵동연 교류전’을 5일까지 전주 전북교육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연다.

전주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수묵동연회 회원 55명은 지난 4월부터 준비한 작품 110점을 선보인다. 또 중국 작가 11명은 20여 점을 출품, 행초서의 유려한 필체와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단아한 묵향의 세계를 펼쳐낸다.

박영진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 회장은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염성시 서법가협회의 초청으로 성대하게 전시회를 치렀다”고 밝히고 “올해에는 중국 서예인들을 초청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전주시의 후원으로 이런 교류전을 열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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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elf890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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