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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고 출신 피아니스트 3인 앙상블 연주회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3인의 앙상블 연주회가 1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어로 ‘최고의, 최상의’란 의미를 가진 ‘오띠모 앙상블’은 서울예고 피아노 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모임. 최은경 한국교회음악원 피아노과 교수, 오정선 전주대 객원교수, 이호정 한국교수콰이어 반주자가 함께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 대의 피아노를 두고 두 명 또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 연주하면서 피아노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준다. 레퍼토리도 바흐의 ‘시칠리아노’, 생상의 ‘죽음의 무도’, 라흐마니노프의 ‘로망스’, 피아졸라의 ‘사계’, 체르니의 ‘화려한 폴로네이즈’ 등 다채로운 피아노 앙상블 곡들로 구성했다.

전 좌석 1만 원. 문의 063-23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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