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서예동아리 회원들 부채·서예 작품 20여 점 선보여
전주부채문화관 서예동아리 ‘바람 커뮤니티 결과 발표전’이 30일까지 지선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주부채문화관 서예동아리 ‘바람 커뮤니티’ 회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이어온 창작열정을 풀어놓는 자리다.
서예동아리 김보영, 박신효, 박진아, 이윤경, 정봉우, 정유진 씨와 강사 진창윤 씨 등이 함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시민들의 문화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체험공간을 지원해왔다. 내년 1월에도 서예동아리 회원을 모집해 공간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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