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옥천목욕탕 김현식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순창 옥천목욕탕 대표 김현식 씨가 최근 순창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현식 씨는 제47대·제48대 순창라이온스클럽회장을 역임하면서 요양원 TV 기증(150만원 상당)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1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기부행사로 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김현식 씨는 “동절기를 맞아 날씨와 더불어 마음까지 쓸쓸하지 않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소중한 곳에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