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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청년작가회 기획 띠전 ‘꽃길만 걸으면 돼지 展’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

장영애 작품 '모나리자 미소로'.
장영애 작품 '모나리자 미소로'.

“황금빛 돼지처럼 황금빛 웃음을 간직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진청년작가회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기획 띠전을 준비했다. ‘꽃길만 걸으면 돼지 展’,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

이번 전시에서는 우진청년작가회 회원들이 각각 ‘돼지’를 주제로 재치와 해학이 녹아든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강현덕, 고은화, 김동헌, 김성석, 김수진, 김판묵, 박지은, 송지호, 이은경, 이일순, 이정웅, 이철규, 이호철, 이효문, 임택준, 장영애, 조헌, 조병철, 조현동, 최정환, 홍경준, 홍남기, 황나영 씨 등이다.

우진청년작가회는 전주 우진문화재단이 해마다 전북 순수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진청년작가상 수상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우진청년작가회 이철규 회장은 “작가들이 새해를 시작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는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복을 듬뿍 받아기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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