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옥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잇따라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장학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순창읍 소재 건설업체인 (유)금용건설산업 신택수 대표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인재숙의 어려운 학생 급식비로 써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 대표는 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또 농업회사법인(주) 자연다울수록 최성철 대표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자연다울수록은 화훼재배를 바탕으로 야생화, 약초, 산책로를 통해 체험농장을 만드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순창의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옥천장학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290여명의 순창군 지역 학생에게 4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