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전주지사(지사장 조성용)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 25일 완주군 완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전주지사는 매년 설 등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제공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완주군 완주지역자활센터 외 10곳에 총 410포를 전달했다.
조성용 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주거지원활동인「KAB 사랑나눔의 집」, 혹한기 난방지원활동인「KAB 사랑의 연탄 나눔」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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