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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고산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완주군 용진읍과 고산면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7일 용진읍은 회의실에서 7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열고, 교통안전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공시설 봉사와 노노케어로 나눠 진행된다.

고산면도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고산면 참여자는 46명이며 공익형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 등에 참여한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 및 경제적인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수고로 지역 환경을 깨끗이 할 수 있다”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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