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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다섯 번째 개인전 ‘사색의 창 - 2019’

20~25일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김수진 작품
김수진 작품

“삶의 시작은 0에서 시작하여 0으로 가는 과정.”

김수진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사색의 창 - 2019’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난 매화를 긍정의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긍정을 의미하는 단어인 ‘응’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며, 작가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필요한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거친 사회 속에서 인간성을 회복하며 후회하지 않을 길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으로 옮겨낸다. 작품의 주제인 ‘응’에는 0과 1의 의미와 화합의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고.

김 작가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를 졸업했으며, Art Korea London, 서울 아트쇼 등 아트페어와 다수의 부스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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