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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지역본부, LH문화센터 교육생 모집

LH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이미용·뷰티플러스 교육 4월부터 개강
취약계층 자활 및 창업지원 디딤돌 목적 전 과정 무료 제공
LH봉사단, 전주시 자원보상센터 연계 사회공헌사업 참여기회 확대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사옥 별관 LH문화센터에서 LH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기본컷 15명) 및 뷰티플러스(풍선, 페이스페인팅 20명) 2/4분기 강좌 교육생들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LH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LH문화센터 사업은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문기술 습득기회를 제공해 자활과 창업을 지원하고 수료생 및 LH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임대단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와 개인자아실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전 과정 무료이며, 주 1회 3개월 간 진행된다. 호응도에 따라 3/4분기부터는 교육생 확대, 과정 추가도 검토된다.

참여를 원하는 LH임대주택 입주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LH전북본부 8층 경영혁신부(230-6122, 6169)에 신청하면된다.

임정수 전북본부장은 “지역맞춤형 사회적가치 실현과제 발굴을 통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업을 수행중에 있다”며 “올해는 입주민 등 취약계층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사옥별관에 개설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센터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며, “4월부터 시행하는 LH문화센터가 입주민의 자활 및 창업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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