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구이면 남성의용소방대, 소화기 기증

완주군 구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영택)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소화기 50대를 구이면에 전달했다.

기증 소화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마을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절감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진화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된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지역 내 화재예방과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주신 구이남성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구이면이 되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