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혁수 제23회 도예전, 3~8일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김혁수 작품 '흔적'
김혁수 작품 '흔적'

도예가 김혁수 작가가 3일부터 8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23번째 개인전을 연다.

흙의 예술을 추구하며 실험적 도예작업을 이어온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한 작품들을 세워 놓았다.

조합토·옹기토·화장토 등에 투명유를 발라 1260℃ 산화소성으로 구워낸 도예작품들. ‘세포’, ‘LINE’ 등 높이 165cm 안팎의 대형 입체작품과 함께 ‘율(律)’, ‘흔적’ 등 평면작품도 선보인다.

김 작가는 단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도자학회 회장, 국제도자문화교류센터 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용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