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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 지역 영화감독 위한 단편영화 5편 제작 지원

전주영상위원회가 전주지역의 영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북도민과 전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영화제작인력의 기반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서는 5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해 총 2500만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1인 1편으로 제한하며, 연출자인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2008년부터 매년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주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은 올해로 12년을 맞았다. 지난해 선정작인 김미림 감독의 ‘미주꺼 햄버거’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 전주영상위원회 단편영화 제작지원’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연출자는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나리오·제작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영상위원회 이메일(apply@jjf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사무국(063-286-0421)으로 하면 된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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