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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388 청소년지원단 운영 본격화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사회안전망 강화 활동을 위해 ‘1388 청소년지원단’운영에 나선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인 CYS-Net의 일부로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지원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상담·멘토 등 4개의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40개 개인·기관·단체가 소속돼 있다.

아울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전북제과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판식)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현판식을 갖는 등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이 운영하는 39개의 사업장에 대한 현판 부착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사회안전망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1388 청소년지원단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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