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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최북미술관 기획초대전 ‘15개의 꼭짓점’

6월 16일까지, 15명 한국화가 작품 선보여

무주군 최북미술관이 기획초대전 ‘15개의 꼭짓점’을 준비했다.

6월 16일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회에는 강예리 작가(Biesiada)를 비롯해 김원(No Surprise), 김진옥(Inside and outside of landscape-Breeze), 박찬상(도시인), 성태훈(Mosquito), 오선영(세미한 소리), 윤예원(정글 part2), 이경훈(Holozip), 이지연(항아분월), 이태욱(사물을 이해하는 방법), 전주희(붉은여자), 조상열(산에들다), 차동하(축제 09 #3), 홍혜경(그 친구는 어디로 갔니), 황지현(한낮의 멍) 등 15명의 한국화 전공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북미술관 양정은 학예사는 “이번 기획전은 한국화의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벗은 파격적인 주제와 색채,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시도를 곁들인 작품세계를 감상해 보시라”고 전했다.

최북미술관(제1종 공립미술관)은 무주읍 전통공예 문화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월요일 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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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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