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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의 장·모범시민상 추천 접수

오는 26일까지 모집
6월 7일 단옷날 시상식

전주시가 지역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는 2019년도 전주시민의 장 및 모범시민상 선발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민의 장과 모범시민상은 교육과 문화, 산업 등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아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주시민의 장의 경우 효열장, 교육장, 문화장, 노동·산업장, 공익장, 애향장, 체육장 등 총 7개 분야로 각 부문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 5명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오는 6월 7일(단옷날) 개최되는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에 대해서는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된다.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원·체육시설·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주시 자치행정과(063-281-2239)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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