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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전북서 2487명 합격자 배출

제27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3월30일 실시)결과 전국 합격자 5만3108명 가운데 전북에서는 2487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요양보호사 자격은 지난 2008년 4월 교육 수료증으로 발급됐다가 전문적 인력 양성을 위해 2010년 4월 국가자격증 시험제로 전환돼 매년 3회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현재 도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총 42개소로 매년 3회 실시되는 시험에 5000명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요양보호사 배출을 위해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기 위한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을 교육·양성하고 있다.

배출된 요양보호사들은 자격증을 교부받은 후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복지서비스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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