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사 현장서 자재 훔친 50대 입건

임실경찰서는 25일 신축 공사 현장 공터에 적재해둔 공사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임실군 강진면의 한 버섯재배농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시가 150만원 상당의 H빔 철골 안전 난간대 30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종업계에서 일하다 보니 훔친 물건이 돈이 되는 것을 알고 훔친 것으로 보인다”며 “A씨가 훔친 자재는 모두 회수했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