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군산세무서,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군산세무서는 지난 10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무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납세서비스 향상, 공정한 거래질서 유지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내용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군산시 지역경제과와 군산세무서 개인납세과를 총괄부서로 지정하고, 연 1회 정기회의 및 기타 협의사항 필요 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 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복지혜택에서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채중석 군산세무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권리보호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기존 행정 공급자 위주의 업무처리가 아닌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업무처리를 위해 기관 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