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정부 일자리 정책 평가 ‘우수’

고용노동부,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서 우수상

전북도가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수상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용상황 및 일자리 정책을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도는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GM 군산공장 폐쇄 등 최악의 여건 속에서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낸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2017년 종합대상,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이 높이 평가돼 왔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