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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92억원 52건 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92억원 규모, 총 52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공매물건은 공장의 경우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 토지(54-10, 54-11, 54-12)와 지상 건물(54-10)(관리번호: 2015-19480-001)이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미등기건물 255.000㎡, 공장용지 1905.000㎡, 공장용지 1686.000㎡, 공장용지 2126.000㎡, 건물 621.500㎡이며, 감정가격은 4억 4100만 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30%인 1억 3200만 원이다.

또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795-1(토지, 건물), 산76-9(토지), 795-1 외 1필지(건물), 795-1 외 1필지 제2호(건물)(관리번호: 2017-15812-006)에 대한 공매가 진행된다.

면적은 전(지분) 362.399㎡, 전(지분) 601.000㎡, 전(지분) 220.000㎡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23억 5600만 원이다.

아파트의 경우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387-5외 1필지 대아월랑아파트 제7층 제712호(관리번호: 2018-08310-002)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건물 59.940㎡, 대(지분) 22.661㎡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6400만 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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