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피부! 장마주의보

장마철에 접어들면 무더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높은 습도에 흐른 땀까지 마르지 않아 피부가 끈적거린다.

장마철 높은 습도는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피부를 청결하게 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유분기가 증가하고 피부 끈적임이 일어나는데,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 모공 속 노폐물이 많아지고 여기에 각종 먼지나 오염물질이 붙으면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이중 세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이나 스팀 타월로 충분히 모공을 열어준 뒤 거품을 내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와 코, 턱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면 장마철 높은 습도에도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