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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특색도서관으로 조성

오는 9월까지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주지역 10개 사립작은도서관이 지역별·이용자별 특색을 고려한 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전주시립도서관(관장 박용자)은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동산숲작은도서관 등 10개 사립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위치와 이용자의 특색을 담은 특화주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19년 사립작은도서관 특화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별 특화주제 프로그램은 △동산숲작은도서관(다문화) △반태산작은도서관(음악) △반딧불작은도서관(환경) △아이파크작은도서관(역사) △호반꿈나래작은도서관(어린이) △미소뜰작은도서관(환경) △어울림작은도서관(가족) △호크마작은도서관(자연) △진북꽃길작은도서관(청소년) △개골개골어린이작은도서관(문학) 등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동네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이야말로 주민들의 특성과 지역 특징을 잘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꾸준히 작은도서관 등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특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도서관으로 차별화를 둬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특화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063-230-1854) 또는 해당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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