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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출활력 촉진단, 고창 방문 상담회

8개 수출유관기관, 기업맞춤형 수출지원 상담

고창군의 수출활력을 촉진하기 위한 ‘찾아가는 수출활력 촉진단 방문 상담회’가 지난 22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더옳은협동조합 등 14개 관내 업체들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수출활력촉진단’은 전북코트라지원단,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세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8개 수출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수출유관기관은 개별기업에 대한 글로벌역량진단을 실시해 기업에 맞는 수출지원사업을 제안했다.

또 참여기업과 수출전문위원의 1대1 매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부터 관세, 수출금융, 수입·통관 등의 수출관련 사항을 상담·안내했다.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대표 장현정) 장부임 이사는 “환위험관리 문제 등 수출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역보험공사 지원 상담과 코트라 수출전문위원과의 밀착상담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수출활력촉진단 고창군 방문 상담회를 통해 관내 수출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업체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해 매년 수출액을 높여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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