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사 권익보호 나선다

조계선 변호사·윤진식 노무사 등 경영지원자문단 위촉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가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건협 전북도회는 16일 조계선 변호사와 윤진식 노무사를 경영지원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조 변호사와 윤 노무사는 건협 전북도회 회원사들에게 법률 및 노무 분쟁 관련 법률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건협 전북도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담신청을 받아 홀수 달 첫째 주 월요일에는 건설업 관련 각종 시공분쟁 및 건설하도급 불공정거래 상담을 실시하고, 짝수 달 첫째 주 월요일에는 노무관리 및 분쟁 등을 상담한다.

상담신청은 유선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다.

윤방섭 회장은 “건설 관련 분야 전반에 대한 분쟁사항을 분석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는 법률 및 노무 분쟁에 관련한 법률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의 고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법률 자문 및 노무 정보 공유를 위해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