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대유에이피, 이웃사랑 기부 ‘풍성’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봉동읍 저소득층 50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쌀 20kg 50포, 김치 10kg 5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봉동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유에이피는 자동차 핸들을 주력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석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과 공생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에 힘써주는 대유에이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