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항 국경검역 분야 청렴문화 확산 다짐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석도국제훼리(주), 청렴사회 협약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석도국제훼리(주) 등 3개 기관·단체는 지난 2일 본부 대강당에서 군산항 국경검역분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들은 공공 및 민간부문간 수평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실천 의제를 공동·이행함으로써 청렴사회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체결한 군산항 국경분야 민관합동 청렴사회협약은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관행적인 부정부패를 개선하는데 민관 모두 신의와 성실로 적극 실천 및 상호 협력해야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군산항 국경검역분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등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 우수청렴시책, 청렴실천 경험 등을 상호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국경검역 청렴실천 홍보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챔피언’ 전북 수문장 송범근,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수상

법원·검찰출산한 아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한 친모 ‘집유’

정치일반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지정 논의 본격화…전북, 확대 기대감 ‘솔솔’

건설·부동산"세제혜택 없인 못 살린다”…지방 부동산 긴 한숨

서비스·쇼핑소상공인 체감 경기 5년새 최고 수치···스포츠·오락 산업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