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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공매

약 36억 원, 총 73건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전한석)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36억 원 규모, 총 73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전북도민에게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공매 활성화를 통한 국가 및 지자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아래와 같다.

주요 공매 물건으로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392-1(토지), 393-2(토지), 393-2(건물) (관리번호: 2019-03040-004)에 소재한 위험물저장처리시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건물 316.790㎡, 대 550.000㎡, 주유소용지 387.000㎡의 면적의 시설에 감정가격은 약 6억 9800만 원이며, 매각예정가격은 약 6억 9800만 원(감정가대비 100%)이다.

특이사항으로는 현황 주유소 및 사무실, 창고 등으로 이용중인 것으로 사료되며, 지하에 주유탱크 및 주유기 등 기계기구 소재하고 매각에서 제외되는 제시외 건물(컨테이너 등)이 소재하므로 사전조사 후 입찰이 요구된다.

주유기, 탱크 등의 기계기구의 정확한 소유권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며, 탐문조사 결과 및 상가임대차건물 현황서의 차임과 임차인이 신고한 차임이 상이할 수 있어 정확한 임차내역은 재확인을 후 입찰이 요구된다.

토지이용계획원 상 준공업지역, 소로2류로 산림 하천 전원개발 항목은 관련부서 확인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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