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웅포주말농장가든,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쾌척

익산 웅포주말농장가든 김규중 대표는 지난 2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김 대표의 두 아들이 틈틈이 모아온 용돈과 가든 수익금의 일부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규중 대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웅포주말농장가든은 웅포면에서 음식점, 황토민박집과 함께 민속품, 전통 농기구 등 전시관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엄철호 기자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챔피언’ 전북 수문장 송범근,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수상

법원·검찰출산한 아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한 친모 ‘집유’

정치일반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지정 논의 본격화…전북, 확대 기대감 ‘솔솔’

건설·부동산"세제혜택 없인 못 살린다”…지방 부동산 긴 한숨

서비스·쇼핑소상공인 체감 경기 5년새 최고 수치···스포츠·오락 산업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