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경찰서 최주성 정보관, ‘대정보관’ 선정

익산경찰서 정보과 최주성 정보관이 ‘大(대)정보관’으로 선정됐다.

익산서는 지난 2일 경찰청 대동마루에서 열린 ‘2019 경찰청 大정보관 인증식’ 행사에서 최 정보관이 대정보관으로 선정돼 대정보관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정보관은 전국의 모든 정보경찰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최 정보관은 지난 25여 동안 정보경찰로 근무하면서 국가와 경찰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공적과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정보관은 “대정보관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함께 근무해온 동료 정보경찰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익산서 정보경찰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새해부터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 생겼는데, 올 한 해 익산경찰과 전북경찰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정보관은 경찰에 입문해 정보 분야에서만 근무한 베테랑으로, 특유의 성실함과 우수 정보활동 유공 등으로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베스트정보관, 스타 경찰, 스마트 경찰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