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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통합 일자리센터 만든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집적화
둔산 근로자종합복지관 리모델링 8월께 개소 예정

완주군은 신년 중 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원으로 둔산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올해 8월께 통합 일자리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완주군 내 일자리센터는 로컬 잡(JOB) 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 지원센터가 있으며, 그동안 담당하는 부서와 위치한 곳이 달라 불편하다며 구직자나 구인기업들이 일원화 필요성을 요청해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관련 조례 및 규칙을 개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를 교육아동복지과에서 일자리경제과로 이관해 일자리 센터 담당부서를 일원화했다.

박성일 군수는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모든 일자리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며 “통합 일자리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취업률을 높이고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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