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내 신천지 교회 모두 폐쇄

사진 제공 = 신천지
사진 제공 = 신천지
사진 제공 = 신천지
사진 제공 = 신천지

대구에서의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북도내 신천지 교회도 폐쇄가 이뤄졌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8곳 신천지 교회가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교회를 폐쇄해 달라고 신천지 측에 요청했고, 신천지 내부적으로 폐쇄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실제로 해당 교회들이 폐쇄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9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도내 20대 여성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고, 전북도는 도내 2번째 확진자인 28세 남성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