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박희승 예비후보 "교통망 확충사업에 최선"

박희승 예비후보
박희승 예비후보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로망 확충에 적극 나서, 빠르고 편한 남원임실순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산지와 고갯길이 많은 남원임실순창은 전북의 타 지역은 물론, 충청, 강원권과 비교해서도 도로망 발달이 더뎠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발전의 촉매제가 될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전북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새만금∼변산반도∼내장산∼강천산∼지리산 내륙관광도로를 개량, 직선화하는 등 전북의 동(지리산)·서부(변산반도, 내장산) 국립공원 및 군립공원(강천산)을 하나로 연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지닌 남원임실순창의 도로망 개선과 확충은 지역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관광객과 방문객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들의 관광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망 확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