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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익산식품대전, 9월로 연기

오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회 익산식품대전이 9월로 연기됐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은 1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당초 5월22~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릴 제1회 익산식품대전이 9월4~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익산식품대전은 최첨단의 식품연구와 생산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국가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의 철저한 차단이 중요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익산식품대전을 봄에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국민 모두가 봄을 반납하는 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며, “신체의 면역을 증진시키는 기능성 식품과 온라인배송시스템에 최적화된 식품개발 등 코로나 위기대응을 위한 식품진흥원의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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