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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공무원노조, 자매도시 경북 칠곡군 위문

6일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자매도시 경북 칠곡군 공무원들을 찾아 완주군 자활센터에서 출시한 삼색초코파이 900여개를 전달했다.
6일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자매도시 경북 칠곡군 공무원들을 찾아 완주군 자활센터에서 출시한 삼색초코파이 900여개를 전달했다.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운성)이 6일 자매도시 경북 칠곡군 공무원들을 찾아 완주군 자활센터에서 출시한 삼색초코파이(딸기, 망고, 코코아) 900여개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운성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최전방에 있는 칠곡군 공무원들의 희생을 잘 알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모범사례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처는 칠곡군 공무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완주군 공무원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99년부터 완주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칠곡군은 현재 5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 군민과 공무원들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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