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병원, 외국인 유학생 보건의료 지원

전주병원과 전주대 국제교류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병원과 전주대 국제교류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도내 유학생들의 신속한 의료지원에 나선다.

전주병원은 전주대 국제교류원과 협약을 통해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주병원은 전주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주대는 유학생들이 편리하게 전주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정웅 전주병원 이사장은 “상호 협력적인 연계 속에 전주대 소속의 외국인 유학생이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학생은 물론 모든 환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