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대둔산상가번영회, 꽃잔디 식재

4일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상가번영회 회원들이 대둔산도립공원에 꽃잔디를 식재하고 있다.
4일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상가번영회 회원들이 대둔산도립공원에 꽃잔디를 식재하고 있다.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상가번영회(회장 이왕영) 회원 30여 명이 4일 대둔산도립공원에 꽃잔디를 식재하며 코로나19의 여파를 달랬다.

이왕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상인들이 힘든 시기지만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다”며 “대둔산에 봄이 온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둔산도립공원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행정에서도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