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자외선 ‘매우 높음’

봄철 야외활동에 발목을 잡는것은 비단 미세먼지만이 아니다.

봄이 되면 일조량이 많아져 자외선 강도가 강해지는데, 한여름 햇살보다도 높아 1년 중 최고를 나타낸다.

또 봄에는 가을보다 습도가 적어서 햇볕 투과량 역시 많을 뿐더러 야외활동이 적었던 겨울을 난 우리 피부는 자외선 저항력이 가장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봄철 자외선을 더욱 주의해야 하는 이유이다.

여름만 조심하면 된다는 생각은 금물!

기온이 크게 오르고 봄볕이 강한 13일,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나쁨단계’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자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꼭 잊지 말아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