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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읍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시 정보통신과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와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통해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는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민간의 공공데이터 분석·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았다.

특히 관리체계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으며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62.85점)보다 높은 수준인 87.35점을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창의적 데이터 산업 창출지원을 통해 데이터 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정읍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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