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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참전유공자 김동근 씨 자택에서

8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참전유공자 김동근 씨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8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참전유공자 김동근 씨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8일 전주시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김동근씨(78)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월남 참전유공자인 김동근씨는 지난 1968년 8월 육군 맹호부대 소속으로 월남에 파병해 전쟁에 참전했다.

주영생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우리 지역에 있었던 국가유공자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더불어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이끌어주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발걸음해주신 김선안 지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동부보훈지청과 한국전력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실버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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