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서서학동 주민들, 어르신 찰밥도시락 나눔

전주시 서서학동주민센터가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숙)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진)가 준비한 찰밥 도시락을 관내 노인일자리 활동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여름 어르신들을 위해 찰밥, 삼계탕 등 음식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밀접접촉을 피하려 개별 도시락 150인분을 준비했다. 이 날 도시락에는 전날부터 준비하여 직접 담근 김치와 애호박전 등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 5가지가 들어갔다.

최영숙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어르신들이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서학동 강재원 동장도 “매년 더운 날씨에도 음식을 준비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민센터에서도 협력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서서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