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대 여성 몰래 촬영한 40대 입건

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로 A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 47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달아났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촬영한 내용물을 유포했는지 등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