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 종사자 위기대응 긴급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지난 12일 전라북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 및 인권을 위한 위기 대응 긴급 간담회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중 충동적 공격성 및 다양한 폭력에 노출된 사례 공유하고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시스템과 복지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인식을 논의했다.

배인재 회장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를 통해 사회복지사 안전 및 인권 관련 조례제정을 통해 협회와 정부 당국이 단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