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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라이온스 경북지구, 남원 수해 이재민들에 구호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지난 15일 남원 금지면 면사무소에서 자매 지구인356-D지구(경북·총재 김태주)가 생필품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제1부 총재와 정회용 제2부 총재, 김희만·임순남 지역 부총재, 경북지구 사무·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생필품은 1000만원 상당의 부식류 등이다.

한편 라이온스 전북지구와 경북지구는 지난 1988년도에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결연을 맺고 서로 어려움과 재난이 발생 시 도움을 나눠왔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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