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원광대 의과대학생, 헌혈증서 170매 전북혈액원에 기증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 헌혈증서 170매를 기증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선한 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래승 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 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인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헌혈증서까지 기증해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생명나눔 활동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