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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전북과학대학교, 마을 대표음식 개발 품평회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호텔조리식품영양계열은 지난 25일 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최호중 계열장 및 농촌주민, 재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촌재능 나눔 마을대표음식 개발 품평회 및 기술이전’행사를 가졌다.

호텔외식산업계열은 지난 7월부터 산외면 원정마을, 칠보면 행단마을 등 5개마을 주민 대상으로 마을특산품을 이용한 마을대표음식개발을 추진하여 ‘한방소스를 곁들인 건강식 셀러드와 훈제오리가슴살’을 개발하고, 레시피를 전달해 마을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내가 가진 재능 1%로, 주민 모두가 101% 행복한 마을”을 주제로 정읍시 주관 “2020년 농촌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 차원에서 마련됐다.

마을주민들은 “지역대학인 전북과학대학교가 마을특산품을 이용한 마을대표음식을 개발하여 감사하다”며 “주민식생활개선 및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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