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지방경찰청, 특공대원 전입 환영 간담회 실시

전북지방경찰청은 28일 경찰특공대 창설요원으로 선발된 18명에 대한 전입신고 및 환영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전입신고 및 환영간담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전국단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특공대 선발 직원은 자체 교육 및 훈련을 수료한 후 경찰특공대원으로서 전북지역에 대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교훈 청장은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창설 초기라 시설 및 장비 등이 열악하겠지만, 특공대에 지원한 초심을 잊지 말고 계획된 훈련을 통해 창설과 동시에 전력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갈고 닦아 도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